무당의 점은 진짜인가?


무당의 점은 진짜인가?

본 주제에 대한 의문점은 늘 있었다. 필자는 무당의 점을 받아본 경험이 2번 있다. 첫번째는 아주 우연히...술집에서.. 두번째는 개인적으로 최대 위기가 왔을때...이것도 참 신기하고 재미나지만, 술자리에서나 말하는 추억으로 갖고 있다. 점을 본 후, 나는 도움을 받긴했다. 일단 안도감, 그리고 긍정적으로 사태를 바라보게 되었고, 결국 성급한 판단을 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응하고, 조바심없이 기다리고, 버텨냈다. 즉, 어느정도 맞았고, 도움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런 놀라움과 호기심에 빠진 경험이 있다보니, 항상 필자는 궁금했다. 하지만, 무턱되고 믿기에는, 과거 과학적 증명이 없던 시절, 흉년과 태풍, 번개가 신기한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인식되어, 무당이 나라를 다스리던 시절이 있었듯이, 우리는 쉽게 원리가 이해되지 않으면, 신의 뜻 혹은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취부하고 확대해석과 의미 왜곡을 일으킨것도 역사적으로 사실이다. 이에 무당은 어떻게 상대의 과거,현재,미래를 추측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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