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2]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이재범


[서평2]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이재범

블로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책에서 읽고 놀랐다. 평범한 사람들도 글을 쓰는 시대에 살고 있구나... 학교를 졸업하고 글을 쓴 기억이 없다는 사실에 좀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글을 써보고 싶었다. 고민을 하다 서평을 쓰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서점에 갔을 때 이 책이 눈에 들어온 거 같다. 글을 쓰기로 결심은 했지만 정말로 막막했다. 표지부터 내 마음을 알아주는 책이었다. 막막한 당신에게 힘이 되는 글쓰기 안내서 지금 막 글쓰기를 시작한 사람, 망설이고 있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다. 작가는 일단 쓰기를 시작하라고 말한다. 친구와 대화하듯이 일상의 일도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는 글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한다. 10년 동안 블로그에 글을 쓴 작가의 경험과 조언으로 블로그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는 책이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쉽게 잘 읽혔다. 쉽고 지루하지 않은데 작가에게 설득되어 나도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다. 쓰다 보니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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