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일기 (16)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페리토 모레노 빙하)


남미 여행 일기 (16)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페리토 모레노 빙하)

남미 여행 일기 남미 여행 일기 (16)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페리토 모레노 빙하) 링크 2018. 3. 18. 23: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5년 1월 13일 페리토 모레노 빙하에 갔다. 빙하 트레킹은 못하고 전망대에 가서 빙하를 보기만 했다. 트레킹을 못한 게 좀 아쉽기는 했지만 전망대에서 보기만 하는 것도 충분히 멋있었다. 그레이 빙하보다 훨씬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색깔이 완전 파란색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커다란 이 빙하가 하루에 2미터씩 흐르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빙하 끝부분이 천둥같은 소리를 내면서 무너져 내리는 광경도 봤다. 무너져 내린 빙하의 안쪽 면은 푸른빛이 더 강해서 아이스크림 뽕따가 생각나는 색깔이었다. 무너져 내리는 빙하 엘칼라파테로 돌아오는 버스 시간까지 많이 남아서 3시간이 넘게 전망대에서 빙하를 바라보고있다가 왔다. 오래 있었더니 사진을 많이 찍어서 건진 사진이 꽤 많은 것 같다. 이 때 처음으로 사진을 raw로 찍어보았는데 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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