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일기 (17)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남미 여행 일기 (17)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남미 여행 일기 남미 여행 일기 (17)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링크 2018. 3. 19. 0: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5년 1월 14일 엘칼라파테에서 바릴로체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갔다. 공항에서는 토레스 델 파이네에서 만났던 혼자 여행 중인 학교 선생님을 만났다. 우리하고는 반대방향으로 여행 중이라 이제 칼라마로 간다고한다. 바릴로체까지는 우리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것 같은데 비행기 안에서는 못 만났다. 바릴로체 가는 비행기는 엄청나게 흔들렸다. 여태까지 탄 비행기 중에 2번째로 많이 흔들렸다. 착륙하는 순간까지 엄청나게 흔들려서 못 내리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도 들었는데 어떻게 내리긴 했다. 바릴로체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 바릴로체는 휴양지라서 3박하면서 쉬었다. 같은 숙소에 있던 아르헨티나인은 2주동안 여기 있을 계획이라고 한다. 호수가 크고 주변에 할 게 많아서 충분히 그 정도 있을만 했다. 우리는 3일 중에 하루만 배타고 어딘가로 가는 투어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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