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불안장애]미움받을 용기를 얻다


[최면치료-불안장애]미움받을 용기를 얻다

사이가 어색한 친구, 어떡해야 편해질까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작년에 최면치료를 받았던 혜영씨 (28세)가 오랜만에 연락을 해왔다. 실연의 상처를 딛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잘 지내던 그녀였다. 남친의 배신으로 한때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최면치료 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모임을 가지며 평온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한 가지 고민이 생겨 불현듯 내게 연락을 하게 되었다. "저희 7공주 모임이 있어요 작년부터 새 멤버가 왔는데, 이상하게 저랑은 어색해요" 셋이선 편해도, 둘이선 불편해지는 사람이 있다 혜영씨는 여고 동창을 중심으로 한 일곱 친구의 모임이 있다. 만나서 수다 떨고 밥만 먹어도 그 날 하루가 즐겁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연락이 닿은 동창 한명이 합류했다. 새 멤버는 다른 친구들과는 모두 친해진 것 같았는데, 이상하게도 혜영씨와는 어색하고 불편했다. 착한여자 콤플렉스가 있는 혜영씨는 자신이 그 친구에게 혹시 실수한 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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