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열등감]외모콤플렉스 어떻게 극복하죠?

"상대가 제 외모를 흉볼 것만 같아요" 때로는 자존감의 결핍을 외모로 보상하려하게 된다. 최근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외모콤플렉스로 상담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흔해졌다. 그러나 놀랍게도 외모콤플렉스로 힘들어하는 그들 대부분은 누가 봐도 미인이었고 훈남이었다. 왜 그들은 자신이 못생겼다고 걱정할까? 예쁜 외모가 자존감의 근원을 바꿔주진 않기때문이다. 자신을 평가절하하는 습관이 남의 눈을 의식하게 만든다 개성있는 매력이야말로 모두에게 오래 기억된다 똑 같은 옷도 재래시장에 걸려있을 때와 백화점 명품관에 걸려있을 때는 가치가 전혀 다른 옷으로 느껴진다. 내가 아무리 외모를 예쁘게 꾸민다해도 스스로에게 중저가 이하의 가치를 매긴다면 내삶의 고객은 늘 저급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나 스스로에게 고가의 가치를 당당히 매긴다면 명품관의 옷에 안목있는 고객들이 찾아오듯 내 삶에 수준높은 사람들이 저절로 연결될 것이다. 험난한 길을 건너온 주인공 스스로를 명품으로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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