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피터팬증후군과 우울증 치료

"아내가 첫애 임신한 후로 왜 제가 이렇게 우울하죠?"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결혼한지 5년차인 예비아빠 현중씨(가명)가 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취업도 하기 전에 결혼을 했고 현재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작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현중씨의 아내는 현재 임신 6개월째였는데 집안에서 그토록 바라던 아기가 생겼는데도 그는 임신 초기부터 이상하게 불안 해지면서 가슴 속이 답답하다는 것이다. "아침이 오는게 싫어요 그냥 도망치고 싶어요" 아내가 임신한 후로 시간이 갈수록 뭔가 옥죄는 느낌을 받다 아기가 생기면 마냥 기뻐할줄 알았던 현중씨가 오히려 우울해하자 아내의 실망감은 하루하루 커져만 갔다. 남편이 아침마다 무기력해하고 하루종일 짜증을 내는 바람에 태교에 지장이 생길까 걱정이 많았다. 현중씨 스스로도 자신이 왜 이렇게 감당할 수 없는 우울감과 무기력에 빠져야하는지 알수 없었다. 대체 뭐가 그렇게 현중씨를 불안하게 만드는...

원문링크 : [최면센터]피터팬증후군과 우울증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