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 층간소음 강박증과 불안장애 최면치료

윗층집 소음때문에 불안장애가 생겼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30대 직장인 예선씨(가명)가 층간소음때문에 강박증과 불안장애가 심각해졌다면서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3년전부터 윗층의 소음에 민감해진 그녀는 소음때문에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두근대는 증상도 생겼으며 수시로 윗층을 방문해서 주의를 요구했다. 항의가 반복되자 윗층 주민은 예선씨가 지나치게 예민하다면서 강박증환자처럼 취급했다. 그러자 소음에 더욱 민감해져서 그녀는 불면증까지 심해졌다. 정신과에선 강박증과 불안장애 진단을 받았고 약처방을 받았으나 윗층의 소음은 더 크게 들릴뿐이었다. 나중엔 윗층에 사람이 없을때도 마치 여러명이 떠드는것처럼 시끄러운 소리가 환청처럼 울렸다. 고통을 견디기 힘든 예선씨는 다른 아파트의 꼭대기 층으로 이사를 가야했다. 꼭대기층으로 이사했더니 아랫층 소음이 거슬려요 예선씨는 윗층에 항의하는 것도 스트레스였다. 자신을 마치 예민한 정신병자처럼 취급하는 윗층 주민때문에 분노가 치밀...

원문링크 : [최면센터 치료이야기] 층간소음 강박증과 불안장애 최면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