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이중근 회장, 적자에도 1000억원 대 고액 배당


부영 이중근 회장,  적자에도 1000억원 대 고액 배당

'망구' 이중근 부영 회장, 2년째 천억원대 배당, 왜? 캄보디아 훈센 총리로부터 국가유공 훈장을 받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오른쪽) 망구는 사람의 나이가 아흔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여든한 살을 이르는 말이다. 이중근 부영회장은 1941년생으로 망구의 나이를 넘겼다. 이중근 부영회장이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1000억원이 넘는 고액배당을 챙기고 있어 재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고액 배당의 이유를 상속에서 찾고 있다. 주식을 물려주는 것보다 출처가 불분명한 현금을 물려주는 것이 상속세를 줄일 수 있는 방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중근 부영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0억원이 넘는 고액 배당을 챙겨 빈축을 사고 있다. 이 회장이 대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부영은 지난해 자회사인 (주)부영주택의 실적 부진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부동산 경기 둔화 등으로 2021년 손익 역시 전년비 감소했다. 회사가 한 푼도 벌지 못한 상황에서도 대주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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