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로잡은 아시안게임 한국 탁구 대표팀


중국 사로잡은 아시안게임 한국 탁구 대표팀

“Manners makes a man” 영화 킹스맨의 명대사 인데요. 매너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지만 한국 탁구 대표팀의 우애와 매너는 중국사람들의 환호성을 만들어 냈습니다. SBS 뉴스화면 캡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거둔 한국 대표팀의 우정과 친절이 중국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습니다. 장우진-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와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나란히 동메달 단상에 올랐는데요 중국인들로 가득찬 관중석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시상 장면에서 커다란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장우진 선수가 전지희 선수의 옷깃이 메달 끈에 걸린 걸 보고 이를 정리해 주는모습이 전광판에 잡히자 관중들이 함성이 보낸 것입니다. 갑작스런 환성에 어리둥절하던 장우진은 뒤늦게 함성의 이유를 알아차리고 쑥스러운 듯 고개를 숙였고, 전지희도 손으로 입을 가리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시상대에 오르며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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