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에게 다 맞추라는 아내 썰....


자기에게 다 맞추라는 아내 썰....

원제목 : 아내의 사고방식때문에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결혼5년차이고 두 아이 아빠입니다. 하루 12시간 근무하고 일주일에 하루 쉽니다. 아침식사만 집에서하고 점심,저녁은 회사에서 먹습니다. 지난봄에 아내와 아이들과 처형이 제주도에 4박5일을 다녀왔습니다. 부부싸움을 한 상태라 부부간 대화는 거의 없는 상태였고, 제주도 가기 3일전에 찌게를 끓여놓았고, 제주도 다녀올때까지 찌게를 다 먹지 못했습니다.(제주도 가는것도 딸아이에게 들었습니다.) 제주도 다녀온 다음날 그 찌게가 그대로 나오기에 아무말 안하고 먹엇습니다. (피곤했을거라고, 생각했구요.) 그다음날 다시 찌게와 반찬이 그대로 나오기에 날짜를 따져보니 열흘전에 한 것이더군요... 아내에게 해도 너무한거 아니냐고, 어떻게 열흘된 찌게와 반찬을 줄수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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