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은 잘 할 수 있을까?

동양인에게 NBA는 꿈의 무대였다. 루이 하치무라와 같은 베닝 출신의 혼혈 일본인이 NBA에서 뛰어난 활역을 하고 있지만 그의 신체 능력은 탈아시안급이다. 명문 곤자가 대학에서 크게 활약하며 워싱턴에 9순위로 지명받았다. 와타나베 유타가 토론토 랩터스에서 리저브 타임에 활약을 하고 있다. 대학시절 수비에 강점을 가진 선수였지만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강점을 못 살리고 있다. 현재는 벤치멤버로 등장하며 감초같은 활약을 하고 있다. 물론 더 이전으로 간다면 올스타까지 뽑혔던 야오밍도 있을 것이다.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빅맨이라고 믿기 힘든 슈팅 적중률은 NBA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아시아인이 NBA에서 성공했다기 보다 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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