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전에 숙소 찾는 게 가장 어려웠다. 노후화된 펜션인 경우가 많았고 가격대도 보통 높게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숙소잘알 친구 찬스로 좋은 곳을 예약할 수 있었다. Lucky! 늦가을, 남해를 처음 가보았다! 남쪽이라 더 따뜻하기 때문에 11월 초인데도 하나도 춥지 않았다. 좋은 날씨에 독일마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있는데, 도착 1~2시간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난방을 해주신다는 메시지가 왔다. 사장님 쏘 스윗, 센스 넘치신다! 그렇게 미리 연락을 드린 후 방문한 프라임 하우스. (관광지로 유명한 다랭이마을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세련되고 깔끔한 파사드에 주차공간도 넉넉했다. 계단을 올라가니 벌써 낙조가 시작되어 수평선에 오렌지빛이 도는 게 정말 이뻤다. 한참 서서 보다가 건물 뒤편에 숙소 입구와 휴게공간을 구경했다. 서로 마주 보는 구조였는데 휴게공간이 생각보다 분위기 있고 깔끔하게 잘 갖춰져 있었다. 해 질 무렵에 입실했는데 낙조가 말 그대로 환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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