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데이트 [사랑한지 3500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데이트 [사랑한지 3500일]

안녕하세요!! 우크 입니다!! 오늘은 운동이야기가 아닌 일상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아내랑 벌써 사랑한지 3500일..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데이트를 하러 떠났답니다. 작년부터 아내가 제 롱패딩을 자주 뺐어가고 탐을 내길래 롱패딩을 사줘야 겠다라고 마음 크게 먹고 간날이에요!! 그렇게 달려달려 도착한 곳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저희는 보통 운동복을 사러 자주 왔었는데요 오늘은..운동복도 살꺼에요 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나이키매장 앞에서 사진한방 찍어주시구요!! 점심때 간거라서 쇼핑도 식후경이라고 바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선택한 메뉴는 온기정!! 사실 저는 면주방에서 갈비국수를 먹고 싶었는데.. 사라졌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텐동으로 갈아탔습니다 ㅋㅋ 아내는 불낙지 덮밥을 시켰는데요.. 개인적으로 불낙지 덮밥은 가격대비..맛은 별로.. 비싸기만 하고 낙지는 질기고.. 쪼끔 별로 였어요.. 하지만 우크가 선택한 텐동은 아주 맛있었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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