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 카페 읍천리382


두산동 카페 읍천리382

우리가 주로 이용하는 역이 황금네거리에 있는 3호선 황금역이다. 집과 황금역을 오가다 보면 두산동 카페 읍천리382가 중간에 있다.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단골집인데, 읍천리382는 그냥 보통 카페가 아니라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정말 제대로 맛있는 곳이다. 두 달쯤 안 갔으려나? 문득 금단 증상 같은 생겨서 오랜만에 두산동 카페 읍천리382에 가서 가볍게 저녁을 먹었다. 요즘은 이 정도 먹는 저녁이 속도 편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두산동 카페 읍천리382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만연했다. 12월에 접어들면서 어디를 가나 들떠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데, 특히 카페나 식당에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다. 그래서 12월에는 어디를 가나 더 행복해지는 기분이다. 한쪽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가 곱게 반짝이고 있지, 한쪽에서는 산타클로스가 줄을 타고 올라가고 있지, 경쾌한 음악까지 어우러져서 정말 화사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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