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전문 노무법인] 직원 관리, 프리랜서면 안심일까? (미용실 노무관리 세팅 및 컨설팅)

1 미용실에서의 직원관리 미용사(헤어디자이너)는 비교적 높은 전문성과 이직율을 보이는 직종입니다. 높은 전문성으로 인해 고객에게 헤어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안에는 사업주인 원장이 직접 지휘감독을 하지 않고 개별 미용사의 역량에 따라 시술이 이루어 집니다. 또한 미용사의 역량에 따라 고객의 만족도와 수입의 편차도 크게 벌어지는 것이 일반적이고, 짧게 근무후 이직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미용실은 미용사를 근로자가 아닌 프리랜서 형태로 고용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로 고용하게 되면 표면적으로는 사업주인 원장과 미용사 모두에게 이득인 것처럼 보입니다. 원장은 4대보혐료를 절감할 수 있고, 미용사는 실수령액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원장이 4대보험을 가입하고자 하여도 미용사가 이를 거부하는 경우도 흔히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는 비교적 간단한 문제이고, 실제 가장 큰 문제는 퇴직금과 근로시간에 있습니다. 오늘은 프리랜서로 설정하였을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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