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무사] 부당징계 구제신청 성공사례(동료와의 카카오톡 대화를 사유로 한 감봉처분)


[김노무사] 부당징계 구제신청 성공사례(동료와의 카카오톡 대화를 사유로 한 감봉처분)

1 사건 개요 직장 동료와 사적 카카오톡 대화에서 상급자를 험담한 기록 의뢰인 근로자는 어느날 갑자기 회사로부터 경위서 작성을 요구받았습니다. 내용은 동료근로자와 카카오톡을 통해 상급자들을 험담, 비하, 욕설을 한 사실이 있는지 였습니다. 의뢰인은 해당 동료와의 카톡을 이미 모두 삭제한 상황이라 그러한 험담을 한 적이 있는지 여부도 기억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그러한 사실이 없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경위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회사에서 구체적인 카톡 캡쳐 사진 등도 보여주지 않았기에 더욱 사실관계에 대한 경위서 작성이 불가했습니다. 회사의 징계위원회 소집 통지 회사는 경위서 접수 후 바로 징계위원회를 소집하여 이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의뢰인은 해당 카톡 기록을 보여달라고 요구하였고, 그중 일부를 잠깐 볼 수 있었습니다. 주로 내용은 상급자를 "돼지"라고 호칭한 것, "병신같이 일처리 한다", "술집 잡부처럭 애교 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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