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잠, <학문을 권하다>


도잠, <학문을 권하다>

시간의 주인이 되어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세요. 해석 학문을 권하다(도잠) 젊은 시절은 다시 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은 두 번 오기 어려우니 때를 맞아 마땅히 힘써 노력하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네 원문 勸學(권학), 陶潛(도잠) 盛年不重來(성년부중래) 一日難再晨(일일난재신) 及時當勉勵(급시당면려) 歲月不待人(세월부대인) 글자풀이 盛年: 한창 때의 젊은 나이 重: 거듭, 다시 難: 어렵다 晨: 새벽 及時: 그 젊을 때에 이르러서 待: 기다리다 감상 도잠(365-427)의 자는 연명(淵明)이며, 호는 오류선생(五柳先生)입니다. 일평생을 은둔하며 지냈지만 많은 작품을 남겨서 당나라 이후 남북조 시대 최고의 시인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술의 성인이자 전원시인의 대표적 작가입니다. 이 시는 워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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