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 <정야사>


이백, <정야사>

해석 조용한 밤의 생각(이백) 침상 앞의 밝은 달빛을 보니 서리가 내렸는지 의심하였네 머리를 들어 산에 걸린 달을 보고 머리를 숙여 고향을 생각하노라 원문 靜夜思(정야사), 李白(이백) 牀前看月光(상전간월광) 疑是地上霜(의시지상상) 擧頭望山月(거두망산월) 低頭思故鄕(저두사고향) 글자풀이 牀: 침상 疑是: 이것이 ~인가 의심하다 擧: 들다 低: 숙이다, 낮다 감상 작가인 이백(706-762)의 자는 태백(太白), 호는 청련(靑蓮)으로 성당(盛唐) 때의 시인입니다. 두보와 함께 중국의 시종(詩宗)으로 추앙을 받았으며, 방랑생활을 하면서 여행, 음주, 달빛 등의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이 시는 5언 절구의 짧은 형식 속에 고향을 그리워하는 심정을 노래한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시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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