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중과보다 공매가 더 낫다


양도세 중과보다 공매가 더 낫다

<편집자 주> 주택시장에 찬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주택투기 억제책은 실수요자마저도 일단 기다려보자는 심리로 돌아서게 하고 있고, 매각하려는 사람 또한 연말에 있을 대선까지는 적어도 기다려 보자는 추세로 맞서면서 그야말로 거래가 거의 끊겨버린 형국이다. 이로 인하여 아파트를 이사하기 위하여 덜컥 사고 기존 주택을 팔아야 하는 일시적 2주택자들의 경우 피해를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번 주제는 일시적 2주택자들이 자칫하면 부담할 수 있는 양도세 중과라는 선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사례 소개 금나라씨는 좀더 큰 집으로 이사하기 위하여 작년 6월 새 아파트를 구입하였고, 기존 주택을 팔아야 하는데 현재 아파트 거래가 거의 끊겨 팔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새 아파트를 매입한 후 1년 이내에 기존 아파트를 팔지 못하면, 2주택자로 간주돼 그 동안 많이 오른 아파트 가격의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50%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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