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100만원 벌면 41만원만 소득 신고


개인사업자 100만원 벌면 41만원만 소득 신고

국세청이 최근 5년간 저소득 #개인사업자 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무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득탈루율이 58.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만원을 벌면 41만3천원 가량만 소득으로 신고하는 셈이다.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장혜영 의원(정의당)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 #개인사업자 세무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개인사업자 대상 세무조사 결과 소득탈루율은 34.6%였다. 그 중에서도 수입금액 5억원 이하##개인사업자 의 소득탈루율은 58.7%에 달했다. # 국세청은 최근 5년간 #개인사업자 를 대상으로 총 23,440건의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개인사업자 가 신고한 소득금액은 9조 2,745억원 이었으나 세무조사 결과 결정된 소득은 14조 1,856억원으로 소득탈루율은 34.6%에 이르렀다. 100만원의 소득 중 실제 신고한 소득은 73만원 가량이었던 셈이다. 수입금액이 5억원 이하인 저소득 #개인사업자 의 경우에는 신고한 소득보다 세무조사를 통해 적출된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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