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청구 간소화…정부는 못하고 민간에서 성공한 이유는? [굿모닝MBN]


실비 청구 간소화…정부는 못하고 민간에서 성공한 이유는? [굿모닝MBN]

【 앵커멘트 】 병원과 보험회사의 전산망을 직접 연결하는 '실손보험 의료비 청구 간소화 서비스'는 12년째 표류 중입니다. 가입자가 일일이 청구하지 않아도 알아서 보험금이 나오게끔 한다는 건데, 비급여 비용까지 모두 노출된다는 이유로 의료계가 반대하죠. 그런데 민간에서는 보험 가입자를 대행해 청구하는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정부가 못하는 걸, 민간에서는 어떻게 가능하게 했을까요. 이혁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0대 직장인 권준욱 씨는 SNS를 통해 실손보험 의료비 청구 대행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2년 전인 2019년 6월부터 11곳에서 사용한 내역이 있고, 예상 보험금은 70만 원이 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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