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한 복지시설의 두 얼굴…11년 불법 운영에 학대·횡령 의혹까지


[취재후] 한 복지시설의 두 얼굴…11년 불법 운영에 학대·횡령 의혹까지

경남 진주의 한 시골 마을. 구불구불 경사진 산길을 따라 오르면, 외딴 언덕에 들어선 새하얀 건물이 나옵니다. 한 목사가 치매 노인과 장애인 등 60여 명과 함께 생활해 온 복지 시설입니다. 지역사회에서는 '목사님이 오랫동안 오갈 데 없는 약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봐왔다'라고도 알려져 있었는데요. 이 시설에 음식이나 기부금 등을 전하는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오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선량한 시설'로 알려졌던 곳이지만, 운영 11년만인 최근 비밀이 드러났습니다. 알고 봤더니 자치단체에 신고도 하지 않은 '불법 복지시설'인 데다, 목사가 입소자들의 정부지원금을 모두 챙겼고 돌봄도 소홀했다는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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