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낼 사람은 주는데 받을 사람은 많은 연금 [저출산 0.7의 경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낼 사람은 주는데 받을 사람은 많은 연금 [저출산 0.7의 경고]

지난해 합계출산율 0.7명대로 추락 ‘점입가경’ 2060년엔 국민연금 받는 인구, 내는 사람 추월 2078년엔 연금 가입자 두 명이 수급자 세 명 부양 '답보상태' 연금개혁…“노후 대체수익 만들어야”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노후 빈곤을 막을 최후의 안전판인 공적 연금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오는 2060년이면 우리나라 생산연령인구가 2020년 대비 43.3% 감소하면서 연금을 낼 사람은 줄어드는 반면 연금을 받을 사람은 늘어나는 가입자-수급자 ‘역전’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연간 출생아 25만명 선 붕괴=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4.4%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지난해 0.81명에서 0.03명 줄어 0.7명대로 떨어졌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다. 1974년 3.77명을 기록했...


#곰바이보험 #국민연금 #연금개혁

원문링크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낼 사람은 주는데 받을 사람은 많은 연금 [저출산 0.7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