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교보·한화생명 '빅3'도 의료자문 여전…보험금 안 주거나 줄이거나


삼성·교보·한화생명 '빅3'도 의료자문 여전…보험금 안 주거나 줄이거나

지난해 상·하반기 의료자문 통한 보험금 부지급률↑ 일부 삭감 지급 사례도多…삼성생명, 업계 평균치 크게 상회 지난해 생명보험사들이 여전히 의료자문 제도를 통해 보험금 지급을 하지 않거나 삭감해 일부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빅3’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역시 보험료 삭감 지급률이 50%에 달했다. (사진=DB) 지난해 생명보험사들이 여전히 의료자문 제도를 통해 보험금 지급을 하지 않거나 삭감해 일부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빅3’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역시 보험료 삭감 지급률이 50%에 달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22개 생명보험사에서 의료자문을 통한 보험금 부지급률은 33.03%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보험금 부지급률 역시 34.34%로 전년인 2021년 하반기 26.19%와 비교했을 때 지난해 상, 하반기 모두 약 7~8%p 상승한 것이다. 의료자문제도는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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