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갈리시아 이민] 서른둘 취준생 일기 #2 - UX 디자인 회사 3군데 면접 후기 그리고 깨달음


[스페인 갈리시아 이민] 서른둘 취준생 일기 #2 - UX 디자인 회사 3군데 면접 후기 그리고 깨달음

오늘 클라이언트가 주문을 취소하여 오전이 비어서 마침내 취준생 일기 2편을 쓰게 되었다. 스페인 갈리시아로 이민 온지 언 10개월, 많은 것이 안정되었다. 전에 일했던 런던 회사에서 외주를 받았던 프리랜서 일은 꽤 확장되어 한달에 고정적으로 남편이 버는 만큼은 벌게 되었고, 그 만큼 스페인 연금도 차곡 차곡 쌓이고 있어서 마음은 편하다. 다만, 프리랜서라는 일 자체가 항상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얼른 스페인 소재의 회사에 소속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은 있다. 그래서 그 동안 있었던 뉴스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작년에 썼던 1편에서는 Front-end Developer가 되고 싶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UX designer로 먼저 취직을 한 뒤, 커리어 전환을 노리겠다고 하였다. 결과적으로 스페인 소재의 UX designer 포지션으로 3번 면접을 보았고 불합격 통지를 받았다. 다만, 그 과정에서 나는 불합격을 받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실무자인 면접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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