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무관심한 남편 상대로 한 이혼소송 승소전략


가정에 무관심한 남편 상대로 한 이혼소송 승소전략

'연예인에게 악플보다 더 무서운 것은 무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악플은 그나마 관심이라도 있다는 의미지만, 무플은 아예 관심조차 없다는 뜻이므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하는 연예인에게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돈을 잘 버는 남편이라도 가사나 육아에 소홀하고 심지어 무관심하기까지 하다면 아버지로서도 남편으로서도 충실한 가장이라 할 수 없습니다.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도 그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면 이혼사유가 될 수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가정에 무관심한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면 어떤 전략으로 임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에 무관심한 남편 이혼사유될까? '가정에 무관심'했다는 사유는 민법 제840조에 정한 재판상 이혼사유 6가지에 직접적으로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민법이 정한 부부의 의무중에는 동거·협조·부양의 의무가 있는데, 가정에 무관심한 것은 이중 '협조'의 의무를 위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재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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