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사람이 꾀를 부리게 한다. 이웃블로그에서 본 피자와 맥주가 생각나 점심 메뉴를 그것으로 정하고 우리는 평소 자주 찾는 카페 캐틀앤 비로 간다. (캐틀 앤 비는 이미 한번 폿팅으로 소개한 바 있어서 더 이상 폿팅 감으로 올리고 싶지 않다. 그래도 혹시 궁금해 할려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사진을 몇장 올린다 ) 코로나 4단계 조치 후 이 집은 공간은 넓으나 손님들이 드물게 앉아 있어서 주인에게 미안하지만 우리는 고객입장에서 마음이 안심이 된다. 우리가 이집에 자주 오는 이유는 우리가 양재천을 거의 매일 걷다시피 하기도 하며 또 이집은 양채천 가까이 있으며, 공간도 넓고 층고가 높아서 시각적으로 마음이 여유롭기 때문이..........
강남구청 양재천 녹지 공원화, 데크길 조성, 생태환경, 오늘의 점심; 고르곤졸라 피자와 머쉬룸 샐러드; 카페 cattle n bee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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