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여름휴가 준비 두 번째 주간이다.


여덟 번째, 여름휴가 준비 두 번째 주간이다.

2022. 7.25 휴가 기간 중 속초를 다녀오려면 차량이 정비되어야 할 것 같다. 일전에 엔진오일 교환 시 기사분이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페드를 갈아야 한다고 하여 정비센터에 예약을 하고 차를 맡겼다. 차를 구입하고 10년이 넘도록 이곳 정비소만 이용을 하였다. 현재 차량의 모든 이력이 이곳에 남아 있다. 원래는 르노 삼성 자동차였는데 이제 "삼성"이라는 용어는 사용할 수 없다. 사용기간이 경과되어 르노 코리아로 바뀐 것 같다. 차량 정비비가 60만 원 가까이 소요되지만 아내와 둘이 편안하게 다녀오려면 이 정도는 투자해야 할 것 같다. 차량을 맡기고 사무실로 향햐는 길, 사무실에서 차량을 찾으러 가는 길은 시내버스를 이용했다. 스무 정거장이다. 40분 정도 소요되는데 시내버스의 흔들림에 몸을 맡기고 모처럼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볼 기회를 가졌다. 2022. 7.26 아내의 등산화 모습이다. 매일 새벽에 앞산 중턱까지 데려다주던 등산화인데 오늘 보니 밑창이 신발과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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