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째, 휴가 주간이다.


아홉 번째, 휴가 주간이다.

2022. 8. 1 이번 주 수요일부터 속초로 휴가를 가도록 계획이 되어 있다. 출근하여 (주)호텔 수성의 G 전무에게 전화를 하니 상가 매도 팸플릿이 나왔단다. 지난해 애써 작업한 기억이 새로워 (주)호텔 수성에 가 팸플릿을 가져왔다. 이 매물들이 빨리 매각이 되어야 나도 좋고, (주)호텔 수성도 좋게 된다. 자금만 있으면 매수해 놓으면 투자 가치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저녁에는 예전의 직장동료 20명 정도를 만났다. 나름대로 열심히 공직을 수행한 부이사관 이상 퇴직자 들이다. 전임 시장이 한번 보자고 한 만남이지만 반가웠고 뜻이 있는 만남이었다. 짝수 월에 정기적으로 만나 식사라도 나누며 근황을 공유하며 지내기로 하였다. 각자 퇴직하여 그동안 살아온 여정들을 듣고 공감하면서 보냈던 시간이었다. 모임을 즐겨 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이 모임은 각자 회비로 밥 먹고, 운동하자고 해서 부담이 없어 같이 하기로 하였다. 2022. 8. 2 휴가 떠나기 전 일이다. 휴가 기간 중 불편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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