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의 아이러니 - 일을 하지 않아야 살아남는다니?


샐러리맨의 아이러니 - 일을 하지 않아야 살아남는다니?

담당자요? 누가요? 제가요? 살다 보면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할 일이 생기거나 시청, 법원 등 관공서 업무를 보게 되는 일이 생긴다. 가서 일 처리를 하려다보면 그 관료적인 모습에 많은 답답함을 느끼다 못해 폭발 직전까지 가는 경우 또한 그 업무를 보러 가는 일 만큼이나 많이 생긴다. 사적으로는 납득 어려운 해당 회사 내규나, 약관 구석의 손톱만하게 몇 자 적힌 글귀 또는 그런 법규가 있는 줄도 몰랐던 아니 알고 있더라도 law.go.kr에서도 한참 뒤져봐야 겨우 찾을까 말까한 행정규칙 등의 요상한 준거 법칙에 의거하여 도와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을 한다. 높은 확률로 내 앞에 앉아 있는 또는 내 전화를 받은 그 사람은 내가 담당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거나 내게 권한이 없는 이야기라 도와줄 수가 없거나 라는 상황이며, 담당자는 항상 부재 중이거나 바쁘기 때문에 내가 다음 연락을 기다려야 하거나 접수장만 남겨놓고 오는 답답한 상황이 연출되곤 한다. 그렇게 겨우겨우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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