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리뷰] 어메이징브루잉 밀땅 바이젠 - 5.5%


[맥주리뷰] 어메이징브루잉 밀땅 바이젠 - 5.5%

수제 맥주 양조장이라면 스페셜한 맥주들도 많지만 근간을 깔아주는 기본적인 라인업도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래도 대기업 라거 맥주 시장에 대안으로 등장한 문화가 수제 맥주라 편한 라거 맥주들보다는 편한 에일들이 많은데, 그래서 쓰지 않고 무겁지 않으면서 독특한 풍미가 있는 밀맥주들이 스탠더드 라인업에 많이 포함되는 편입니다. 작년부터 블로그에 어메이징브루잉의 맥주를 세 종류 다뤘지만 스탠더드 맥주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밀땅 바이젠이라는 제품으로 꽤 오래전부터 어메이징 브루잉의 독일식 바이젠 브랜드였습니다. 현재는 공식 디자인 로고가 바뀌긴 했지만 예전 디자인 로고에는 바나나가 그려져 있는데, 바이젠 효모가 발효하며 만들어내는 특유의 맛을 표현할 때 가장 많이 비유되는 과일이 바나나라 그렇습니다. 침전된 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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