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CB 리픽싱 한도 도달…'풋옵션' 부담 커졌다


인트론바이오, CB 리픽싱 한도 도달…'풋옵션' 부담 커졌다

400억 규모 이달 전환권 효력 시작…풋옵션 내년 9월 도래 전환가액 괴리율 52.2%…전환권 행사 유명무실 이 기사는 2022년 09월 08일 16:24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박수현 기자] 바이오 신약개발업체 인트론바이오(048530)가 지난해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이 리픽싱(전환가액 조정) 최저한도까지 하락했다. 전환청구권 효력이 이달부터 시작됐지만, 주가 하락으로 인해 전환권 가치가 유명무실해진 탓에 내년 도래할 풋옵션 청구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인트론바이오 서울 사무소 강남파이낸스플라자 전경. (사진=인트론바이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트론바이오는 지난 1일 제8회차 CB의 전환가액을 리픽싱 최저한도(최초 전환가액의 70%)인 1만5750원까지 조정했다. 인트론바이오는 지난해 9월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했다. CB 투자자는 키움증권(039490)과 NH투자증권(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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