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배당금 대폭 절감…재무부담 완화 전망


코웨이, 배당금 대폭 절감…재무부담 완화 전망

2016~2019년 총 1조원대 배당금 지급 최근 2년간 대폭 줄여…재무부담 덜 듯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코웨이(021240)는 과거 주주이익 환원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소요함에 따라 순차입금이 1조원을 넘는 등 재무부담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2년간 배당금을 크게 줄였고, 현금창출력이 뒷받침되고 있어 점진적으로 부담을 줄여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코웨이는 배당 부담 절감 등을 통해 재무부담 완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코웨이는 지난 2019년까지 연간 8000억원 내외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창출력을 바탕으로 연간 약 2000억원의 운전자본투자와 약 4000억원의 자본적지출(CAPEX), 200억원 내외의 이자비용 등 경상적인 자금 소요를 충당했다. (사진=한국신용평가) 그러나 주주이익 환원 관련 대규모 자금 소요로 인해 외부 차입 규모가 확대됐다. 코웨이는 2016~2019년까지 4년간 총 1조1080억원의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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