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운전자본 부담에도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LS전선, 운전자본 부담에도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상반기 총차입금 1조3833억원…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 수익창출력 우수해…재무부담 점진적 완화 예상 이 기사는 2022년 10월 04일 17:14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박수현 기자] LS(006260)그룹의 전선사업 계열사 LS전선이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원재료인 전기동 가격 상승 등 여파로 운전자본 부담이 확대됐지만, 안정적인 수익창출능력에 힘입어 현금흐름 통제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4일 LS전선의 제27-1, 27-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고, 정기평가를 통해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했다. LS전선의 총차입금은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 1조38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한 해 총차입금(1조346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기동 가격 상승과 해외 턴키 프로젝트 매출 증가에 따라 운전자본 부담이 확대된 여파로 풀이된다. 지난해 8월 약 2200억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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