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시장 자금경색에…카드업계, CP로 대이동


회사채시장 자금경색에…카드업계, CP로 대이동

금리상승에 카드채 금리 6% 훌쩍…조달비용도 급증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카드업계가 회사채 수요예측 미매각이 늘어나자 회사채 발행을 포기하고 기업어음(CP)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카드사들은 회사채 비중이 떨어지고 CP 비중은 크게 증가한 가운데 늘어난 자금조달 규모의 절반 이상이 CP 발행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국내 7개 전업카드사의 자금조달 규모는 총 125조4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104조3118억원 대비 20.2%(21조1215억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총 자금조달 규모인 108조366억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특히 카드사 7곳 모두 자금조달 규모가 늘었는데 전년 동기 대비는 물론 지난해 연간 규모와 비교해도 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다. 개별 카드사의 3분기 자금조달 현황은 신한카드 30조8141억원 삼성카드(029780) 18조7331억원 KB국민카드 21조3200억원 현대카드 19조417억원 우리카드 1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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