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단층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큰 지진 올 수도"


한반도 단층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큰 지진 올 수도"

2019년 2월 11일 MBC 기사 입니다. 한반도 단층이 뒤틀리기 시작했다…"큰 지진 올 수도" 최근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한반도의 동남부 지역, 포항 일대에서 또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전문가들은 한반도의 단층이 오랜 잠에서 깨어나 본격... imnews.imbc.com 한반도 내륙과 동해안 그리고 서해안에 집중돼 있는 단층들이 '재활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진을 일으키는 땅의 균열, 즉 단층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듯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홍태경 교수는 "언젠가 쌓이는 힘이 그 땅을 부술 만한 힘에 도달하게 되고 곧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 고 밝혔다. 경상대학교 김기범 교수는 동해와 한반도의 경계부를 따라 굉장히 큰 변형이 일어나고 있고, 더 많은 지진 위험이 있으며 머지 않은 장래에 규모 6, 심지어 7 이 넘는 강진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2017년 11월 16일 Jtbc 기사 입니다 한반도 '활성단층' 본격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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