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식


[독일 생활]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식

오늘은 그녀 아들 입학식이다. 학교는 집에서 걸어서 서른 걸음. 코로나 때문에 옆 문이 닫혔으니 정확히 말하자면 예순 걸음이다. 남편과 아들 그녀, 셋이 함께 걷고 있다. 그녀는 아들의 사진을 찍고 카톡으로 가족들에게 사진을 보내고 메시지를 확인하는 중이었는데, 지금은 너랑 이 순간을 느끼고 싶으니 카톡을 멈추라는 남편의 지적에 멈칫했다.그녀는 학부모 자리에 앉아서 아들이 동급생과 벤치에 앉은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1학년 전교생이 함께 입학식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아들은 10명 여자애와 8명 남자애가 속한 1b 반에 속한다. 다반수가 이민 배경을 가진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지만, 아시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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