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숍 - 츠타야서점


일본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숍 - 츠타야서점

소유의 경제는 '경험의 경제'로 진화하고 있다. 그 경험 경제를 이끄는 주체는 자본이 아니라 누군가가 지닌 '라이프스타일'이다. - <매거진 B Vol.37 : 츠타야(TSUTAYA)> 중 1983년 오사카 히라카타시의 조그만 가게에 책과 음반, DVD 대여 판매점으로 시작한 츠타야서점(Tsutaya Books, 蔦屋書店)은 현재 천여 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한 명실상부 일본의 국민 브랜드가 되었다. '츠타야(蔦屋)'라는 이름은 설립자 마스다 무네아키의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가게 이름으로, '담쟁이(蔦)가 있는 집(屋)'이란 뜻이다. 그 네이밍부터 유서 깊은 사연을 머금은 만큼 마스다 무네아키의 철학도 남다른데, 그가 운영하는 그룹 CCC(Culture Convenience Club)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한다. 오사카부 히라카타시에 있는 츠타야서점 1호점(출처: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 츠타야서점의 스토리를 이해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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