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 延吉(Yanji) - 독립운동의 자취


China - 延吉(Yanji) - 독립운동의 자취

백하에서 연길까지는 바로 가는 버스가 없고 안도를 거쳐야 한다. 물론 기차를 타도 되지만, 하루에 1타임밖에 없어서 그냥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 백하 - 안도(安图): 버스 자주 있음, 3시간 소요, 24元 * 안도 - 연길: 버스 내린 곳에서 바로 연결, 1시간 소요, 13元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기차역 보이는가, 저 커다란 한글이! 여기가 바로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도 연길이다. 버스터미널은 기차역 맞은편에 한글 간판이 난무한 건물 1층에 있었는데, 이름은 연길도로철도분류뻐스역이다. 건물 안에 숙소도 있고 룸살롱도 있으며, 용정이나 도문(두만강)으로 가는 버스도 여기서 탈 수 있다. 다만 북경으로 가는 버스는 연길도로철도분류뻐스역이 아닌 바로 옆 블록에 2층 침대 버스가 모인 곳에서 타야 한다. * 연길 - 북경: 침대버스 12:40~06:30*, 260元 참고로 기차는 더 오래 걸린다. 12:30~11:00(+1) 스케줄에 딱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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