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Burnout)과 '오피스 빌런(Office Villain)'


번아웃(Burnout)과 '오피스 빌런(Office Villain)'

아주닷컴 아무리 학력이 좋고 배경이 좋아도 배터리가 나가면 끝장이다. 인생에서 배터리는 무엇일까? 심신 건강이다. 육체가 지치면 기운이 빠지고 의욕을 잃는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마음이 심란해도 의욕을 잃는다. 이런 현상을 번아웃(Burnout)이라고 부른다. 번아웃되면 업무는 고사하고 일상생활도 어려워진다. 탈진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늘 어깨를 활짝 펴고 웃는 얼굴로 의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마치 배터리가 백퍼센트 충전된 것처럼 보인다. 잘 살펴보면 활기찬 사람 주변에는 충전시켜주는 사람이 있고 풀 죽은 사람 주변에는 방전시키는 사람이 있다. 칭찬·격려·위로·미소는 충전이다. 질책·비난·무시·냉소는 방전이다. 충전형 인간이 많은 조직은 활력이 넘치고 방전형 인간이 많은 조직은 기력을 잃게 마련이다. 요즘 조직문화를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 ‘오피스 빌런’이 화제다. 사무실(Office)과 악당(Villain)을 합친 말인데 그야말로 영화에서 선한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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