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맥주, 담주브로이 VS버드와이저


쌀맥주, 담주브로이 VS버드와이저

대한민국 구석구석 대신 담주브로이는 지역특산물을 부재료로 적극 활용한다. 김 대표는 ‘밤블리(Bambly)’라는 브랜드로 7종의 맥주를 냈다. 담양 죽순과 친환경쌀로 만든 <스포라이스>(4.5도), 죽순을 더한 <스포필스>(5도), 댓잎차로 만든 <대나무맥주 바이젠>(4.5도), 흑맥주인 <대나무맥주 둔켈>(4.5도), 우슬과 쌀을 주원료로 한 <우스라이>(4.5도) 등이다. 우슬은 비름과에 속하는 식물로 보통 뿌리를 먹는다. <스포라이스>나 <우스라이> 같은 쌀맥주는 전체 원료 대비 우리쌀이 30%를 차지한다. 최근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겨냥한 캔맥주도 출시했다. 쌀맥주인 <관방제림>(4.5도)과 밀맥주 <죽녹원>(4.5도), 보리맥주 <메타>(4.8도) 등이다. 특히 <관방제림>은 전체 원료 대비 우리쌀 비율이 50%나 된다. 도수가 낮은 이유는 ‘노동주(몸 쓰는 일을 할 때 마시는 술)’처럼 벌컥벌컥 청량하게 마시기 위해서다. 담주브로이 쌀맥주 맛은 어떨까. <스포라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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