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에이지(Super Age)= ‘액티브(active) 시니어’


‘수퍼 에이지(Super Age)= ‘액티브(active) 시니어’

포춘코리아 미래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이 되는 것을 ‘초고령화’라는 용어 대신 ‘수퍼 에이지(Super Age) 시대’라고 명명하고 이 ‘수퍼 에이지 세대’가 MZ세대를 능가하는 신(新)소비 권력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구 고령화가 신산업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발상 전환이다. 50세 이상 인구가 소비하는 돈이 2020년 8.7조달러에서 2020년대 말 15조달러로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미국 브루킹스연구소)도 있다. 2030년이면 세계 195국 중 35국은 5명당 1명이 65세 이상이고, 2050년이면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다. 지금 60·70대는 노인이라 부르기 적절치 않을 정도로 건강하고 활력 넘친다. 그래서 노인 기준이나 명칭을 바꾸려는 시도는 앞서도 있었다. 풍부한 경험과 구매력 있는 소비자라는 의미에서 50~75세를 ‘액티브(active·능동적) 시니어’라 부르기도 하고, 오팔(OPAL·Old People with 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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