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 다운 이효리의 솔직한 희망 사항


효리 다운 이효리의 솔직한 희망 사항

안테나 이효리는 동물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채식을 하면서 그런 삶의 가치관가 맞지 않는 상업 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2012년 선언했습니다. 2013년 결혼한 이효리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시리즈(2017~2018)로 다시 주목받을 때도 상업 광고 출연 제안을 여럿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상업 광고와의 인연을 뚝 끊었던 이효리는 올해 7월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시 광고하고 싶습니다. 문의는 안테나뮤직(소속사)으로~"란 글을 올리며 상업 광고 촬영 재개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태세 전환에 광고업계는 재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안테나뮤직엔 순식간에 100여 건의 광고 출연 요청이 몰렸습니다. 말 그대로 '쇄도'한 겁니다. (...)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이효리의 광고 촬영 재개에 이렇게까지 관심을 보이는 걸까요. 이효리가 '내 생각이 짧았다'고 반성하고 마음을 바꿔 먹는 모습과 그 계기에 공감하고 있는 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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