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화에 펫보험 활성화 기대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화에 펫보험 활성화 기대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화에 펫보험 활성화 기대 수의사법 개정으로 동물병원 진료비 고지 의무화 진료비 통계로 펫보험료 합리적 책정 가능해질 듯 업계 "실손보험과 같이 '필수' 보험이라는 인식 없어" 2020년 가입률 0.25% 불과…보호자 인식 개선 시급 [사진=freepik]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제도가 시행되면서 가입률이 저조한 펫보험 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동물병원의 주요 진료 항목 진료비 게시 의무화와 수술 등 중대 진료의 예상 진료비 사전 고지 제도가 시행됐다. 동물병원은 진료비를 자율 책정할 수 있고, 개별 동물병원마다 진료항목 명칭과 진료행위, 진료비 구성방식 등이 달라 진료비를 사전에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때문에 진료비 과다 청구, 과잉진료 등의 분쟁이 발생하는 사례도 많았 theflouffy, 출처 Unsplash 이에 농식품부는 동물병원이 이용자에게 수술 등 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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