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지난해 GA 매출만 2배 '껑충'…설계사 몸값 비싸진다


생보사 지난해 GA 매출만 2배 '껑충'…설계사 몸값 비싸진다

생보사 지난해 GA 매출만 2배 '껑충'…설계사 몸값 비싸진다 입력 2024.02.18 06:00 수정 2024.02.19 08:04 김재은 기자 ([email protected]) 영향력 커지자 스카웃 경쟁 심화 일부 대리점 자율협약 어기기도 계약 이미지. 픽사베이 생명보험업계가 법인보험대리점(GA)를 통해 벌어들인 매출이 한 해 동안에만 두 배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영업 채널로의 존재감이 날이 갈수록 커지면서, GA들 사이의 보험설계사 영입 경쟁이 과열되는 분위기다. 각종 인센티브를 미끼로 설계사 스카웃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적정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8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가 지난해 GA를 통해 체결한 보험계약 매출은 6203억원으로, 전년 대비 59.1% 늘었다.

headwayio, 출처 Unsplash GA들이 영업창구로써 보험사에게 큰 돈을 벌어다 주면서 그 영향력도 갈수록 강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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