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미서-발효작은도서관


계미서-발효작은도서관

1500년대의 고조리서인 「계미서」는 10여 년 전 한 한학자가 발견한 작자 미상의 고조리서로 (사)궁중음식연구원이 입수해 현재까지 소장 중이다. 한문으로 쓰인 필사본은 작자 미상이나 집필 연대가 확실하며, 조선시대 전반기의 음식법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문헌적 가치를 지녔다. 총 125종류의 음식법을 담고 있으며 편역본을 통해 장과 김치, 초 제조 법, 주식, 찬물, 떡과 과자, 술 제조법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책이 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하루라도 빨리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특히 내가 관심을 갖는 부분은 술-주방문 편이다. 계미서의 주방문을 읽고, 재현하여 빚어 보고 싶은 술들이 생기고, 빚는 과정에서 오는 즐거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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