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작은 발(덩굴손)의 위대함과 신기함...담쟁이 덩굴의 앙증맞은 발 혹은 손.


담쟁이 작은 발(덩굴손)의 위대함과 신기함...담쟁이 덩굴의 앙증맞은 발 혹은 손.

담쟁이 덩굴은 흔하게 보고 일상의 주변에서도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다. 긴 벽을 초록 담쟁이가 타고 올라간 모습은 고풍스럽고 회색빛 환경에서 자연과 어울린 운치까지 더해주는 멋짐까지 보여준다. 담쟁이 덩굴 이런 담쟁이를 자세히 본 적이 있는가? 또 담쟁이는 어떻게 저런 직벽 혹은 오버행까지 가는 담을 기어 올라갈 수 있는 것일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담쟁이를 자세히 보면 발길을 멈추고 담쟁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신기한 모습을 보게 된다. 바로 담쟁이 발 혹은 손 모습을 한 작은 구슬 같은 게 줄기 끝에 달려 있다. 학술적으로 덩굴손이라고 하며, 포도, 완두콩, 호박, 나팔꽃, 담쟁이 등이 덩굴손을 가지고 있으며 가지나 잎이 변태(진화)되어 다른 식물을 휘감거나 달라붙는 형태로 자신을 지지하고 성장한다고 한다. 담쟁이 발 같은 덩굴손. 담쟁이는 그중 가지에 난 덩굴손(가지덩굴손) 수십 개로 나무, 바위, 건축물들을 기어오르며 자란다. 덩굴손이 벽면에 흡착하는 힘이 생각 이상으로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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