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에 대한 나의 단상


" 소통"에 대한 나의 단상

눈 뜨면 잘 때까지 톡을 하는 동생들이 있다. 우리 서로 서로 좋아하는 사이. 열린 마음으로 산다는 게 맞는 말일 게다. 어젯밤 책 이야기하다 " 앵무새 죽이기 " 가 나왔다. 사실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와서 읽으면서 어? 많이 본 건데.. 벌써 빌려봤던 책이다... 이렇게나 내 기억이 .. ㅠ 그러면서 메모 노트를 챙기게 되었다. 앵무새 죽이기 저자 프레드 포드햄 출판 미메시스 발매 2020.02.20. 내가 선택한 이 책은 만화로 되어 있다. 만화면 어때? 오히려 집중이 더 잘 된다. ㅎㅎㅎ 학교를 다니게 된 진 루이즈. 스카웃이 선생님과 소통이 잘 안되기에 그만두고 싶다고 할 때. (실은 선생님이 소통할 생각이 없어신듯 ) 아빠가 " 간단한 요령만 알면 온갖 종류의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단다. 상대를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그 살갗 속으로 들어가 상대의 관점으로 봐 " 이 글을 읽는데 그전에 읽었던 박웅현의 여덟 단어 중 소통에 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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