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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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칼럼 불교와 요가 ksan 2018. 7. 16. 21:0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불교 수행과 요가는 다르지 않다. 아쉬탕가요가(요가의8단계)는 최종 목표가 사마디 인데, 불교의 수행 과정은 지관(사마타와 위빠사나)이다. 사마타는 사마디와 같이 삼매라는 뜻이다. 즉 마음을 청정하게 티끌없게 닦는 과정 즉 사마디 는 불교의 수행 목표와 다르지 않다. 또한 요가에서 위빠사나도 같이 있다. 요가 수행을 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지극한 요가는 아사나를 하면서, 프라나야마를 하면서, 디아나를 하면서 지극히 자신을 바라보는 것인데, 지극히 바라봄, 조견, 은 관이며, 관이 바로 위빠사나이기 때문이다. 사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싯다르타도 요가 수행자라고 할 수 있다. (그당시에 수행자=요기 였기 때문에) 깨달은 자에 대한 미묘한 어떤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요가와 불교수행은 다르지 않다고 보여진다. (후대에 나눠진 것 처럼 보여서 그렇지 수행이라는 관점과 지향하는 목표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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